사실 토플공부하면서 리딩이나 리스닝 지문들 보면서 느끼는건
알아두면 유용한 지식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인데요,
특히 저는 이과생이라 인류학, 세계 역사, 심리학, 예술
에 기본지식이 약한 편이거든요...
토플공부할때 지문들에 나오는 내용들 다 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이미 종영한 프로그램이지만 알쓸신잡에 나오시는
전문가, 선생님처럼 만물박사 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면 긴 토플공부에서도 효율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되도록 리딩이나 리스닝 지문에 나오는 지식들
다 외우다시피 공부하거든요.
나중에 친구들이나 누구 만날 때 대화거리도 되고 해서 좋더라고요.
독서 모임 같은 데에 나가서도 토플 지문에서 본 지식들
적용해서 이야기거리 만들거나 물어볼 때도 있구요ㅋㅋ
이렇게 생각하면 토플공부가 좀 더 흥미로워지는 것 같아 좋아요.
공감 못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지만 아무튼 저는 오늘 시험보고
다시 긴 싸움을 계속하러 갑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