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해 문제 풀때 사소한 소음에 되게 예민한 편인데 평소엔 안그런데 시험칠때만 그러거든요ㅠㅠ 긴장하고 예민해서
특히 독해를 할때는 누가 옆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도 문제를 못읽어요 난독증있는것처럼,, 고칠려 해봐도 도무지 안되더라고요ㅠㅠ 저번에도 토플모의시험칠때 옆에 작은 말소리때문에 문제 4문제를 20분동안 풀고 있었어요,, 그런데 실제 시험에서 리딩이나 리스닝할때 옆에서 스피킹을 할 수 도 있다고 하니까 막막하고 너무 걱정이 되네요,,
시험을 치러 다른사람보다 조금 더 빨리가서 대기하다 빨리 시작하면 조금 더 나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다 같이 앉아서 시작하나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