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답답했던것같아요
제가 영작을 정말 심각하게 못하는데 리딩이나 리스닝은 어느정도
닦여있다고 생각하고 한달안에 점수내고 싶어서
중급반을 들었어요.
수준에 안맞아선가요...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뭔가개답답
세분 수업을 들었는데, (샤나, 박지윤, 베일리김)
세분 다 진행방식이 써보라고 하고 답알려주고
이런거라서 굳이 수업을 들어야하나 이런의문이 들었었거든요.
라이팅이 제일 절망적이라 계속 한줄기 희망으로 선생님 바뀌면 다르겠지 다르겠지 했는데
굳이 선생님 바꿔가며 들을 필요가 없는것같아요ㅠㅠㅠ.... 굳이굳이 왕복시간 2시간 들여가면서
오분동안 써보고 답맞추고 하러가는 느낌?
이건 솔직히 집에서 혼자해도 되는건데 끄이..
라이팅은 과외가 답인감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