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것과 정답률과는 별개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분명 잘 들린것 같은데 문제를 풀다보면 뭔가 교모하고 은근히 헷갈리게 만드는 보기가 보여 2개가 나가고...
(밑에 다른분 글에서 어떤분이 "잘 들린것 같다고 착각하는것이지 문제풀때 지장없을정도로는 들리지 않았다는 거죠" 이렇게 말해주셨는데 정말 공감 되는듯...)
또 잘 안들리고 그냥 적당히 흐름만 파악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흐름만 어느정도 알고 디테일은 대충 들렸던 단어 잘 떠올리면서 풀으니 다맞고...
그냥 잘들렸던 안들렸던 정규책 컨버 렉쳐 할것없이 1~2개정도 틀리는듯 ㅠㅠ
다들 이러신가요?
전 걍 쉐도잉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