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점수가 3년전 시험봤을때보다 많이 올랐는데도 기쁘지 않네요..
마지막 시험이라 해커스 스피킹 단고ㅏ반을 다니면서 템플릿도 공부하고 준비도 저번보다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스피킹은 그자리 그대로인게.............. 가슴이 철렁하네요 ㅠㅠ 이전 시험은 정말 아무 준비 없이 갔는데 22 나오고
이번엔 스피킹 때문에 한 달 내내 악몽까지 꾸며 준비했는데 (먼저 달엔 GRE..) 똑같은 점수가 나오네요.
나머지 과목은 라이팅빼고 다 올라서 전체 점수는 나름 높은 수준인데
쓰고자 하는 몇몇 대학'원' 들 중에 전체 미니멈 점수랑 각 과목별 expected 점수가 제시된 곳이 있거든요
이런 경우 expected 점수에 한 과목이라도 미달이면 말짱 도루묵일까요ㅠㅠ..
솔직히 GRE도 그냥 그런 편이라.. TOEFL은 손색없이 준비해야하는데......... 너무 힘들고 아직도 손이 벌벌 떨리네요 ㅠㅠ
조심스레 의견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