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혼까지 탈곡당하는 게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요.
2009년에 풀던 구닥다리 교재로 급하게 막 공부하다 갔거든요.
3년 전에도 그 교재들로 2주만 공부하고 원하던 점수 나왔는데
오늘 3년만에 가보니 시험이 엄청 어려워졌네요.
2014년도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ㅠㅠ
그래서 그러는데 좀 최신 경향 반영한
난이도 있는 문제집을 풀어봐야 할 것 같은데 어떤 게 좋을까요?
듣기로는 해커스에서 나온 '스타토플'이 고난도 문제집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