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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만 해도 토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토플 전 영역 공부비법을 공개합니다.
해커스어학원의 김동현/이수련/양혜미/송원 선생님과의 6문 6답으로 효율적인 단기간 학습법을 알아보세요!
└ 김동현선생님:
네 여러분, 토플을 최단기간 안에 끝내기 위해서는 시작이 좋아야 합니다. 시작이 반인거잖아요~
좋은 시작, 올바른 시작은 본인의 현 실력에 맞는 레벨을 선택하고, 본인의 공부 스타일에 적합한 강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욕심만 앞세워서 무작정 높은 레벨을 선택하거나 어디선가 들어봤다 싶은 선생님들의 강의만 무턱대고 쫓아가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본인의 실력이 어떤지 정확한 판단을 원한다면 우리 해커스어학원의 무료 배치고사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적절한 레벨의 수업을 이미 듣고 있다면, 선생님들이 안내하는 최고의 가이드라인을 믿고 따라와 주시면 최단기에 졸업할 수 있습니다.
└ 이수련 선생님:
먼저 토플에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단기간에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피킹 영역의 경우에는 독립형과 통합형으로 문제 유형이 나눠지게 되는데요, 각 문제 유형에 따라 준비 방법이 매우 다릅니다.
어떤 유형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생각해 내야 하는 스킬이 필요하고
어떤 문제유형에서는 들으면서 받아 적는 노트테이킹 스킬이 필요하게 되니 각 유형별 준비가 꼭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렇듯 다른 문제 유형에 대해 분석하여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과 정확하고 그리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양혜미 선생님:
뉴토플이 시행된 지는 벌써 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요.
뉴토플에서 가장 크게 변화했다고 할 수 있는 점은 문제풀이의 시간이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리딩의 경우에는 시험 시간과 문제개수가 줄어들게 되고, 지문 길이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따라서, 문제풀이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기 보다는 어떻게 시간을 분배해서 문제를 풀이해야 할지에 대한
시간 분배 전략을 다르게 연습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제 전문 분야인 리딩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보자면 첫째, 긴 지문 속독과 정독을 교차하는 훈련을 꼭 해야 합니다.
둘째, 리딩은 문제 수는 줄었지만 점수는 30점 만점 그대로입니다. 즉, 감점 폭이 더 넓어져서 실수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 김다은 선생님:
최근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라이팅 영역의 경우 3-4년 전과 비교했을 때
문제들이 엄청 길고 구체적이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전에는 문제들이 1~3줄이었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평균 8줄에서 10줄이 되는 문제들도 나옵니다.
따라서, 이렇게 긴 주제를 접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잘 읽고 분석해서 제대로 주제에 대한 답변을 하는 능력이 중요해졌어요.
즉, 질문에 대한 답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차별화된 이유를 연습하고
구체적인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야 최신 출제 토플에 맞게 대비할 수 있겠습니다.
└ 송원 선생님:
학생들이 제일 많이 얘기하는 것은 난 유학생이어서 혹은 난 영어논문을 많이 써봐서
따로 토플공부 안해도 점수가 나올줄 알았어요라고 하는 부분인데요.
이들은 실제로 방향을 잘 잡고 준비하면 단번에 점수가 훅 올라가는 영어 실력이 있는 것이지,
사실 방향을 못잡으면 점수가 안나와서 꽤 혼자 고생을 할수도 있다는 것이거든요.
이렇게 고생하다가 학원에 와서 1- 2주만에 혹은 한달만에 바로 점수가 급상승했다는 얘기를 많이 해줍니다.
└ 김동현 선생님: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무조건이라는 단어가 무조건 잘못되었어요.
기본기가 쌓인 상태에서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면 시간분배 능력, 지구력 향상 등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하게 잡혔다 – 라는 조건이 충족된 상태여야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본기가 잡혀있지 않은 분들, 즉 지문 별 점수의 변화가 상당한 분들은 한 지문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는 자세.
그야말로 마늘과 쑥을 먹는 자세로 깊고 정밀하게 스크립트를 분석하면서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먼저 쌓고,
그 후에 단계적으로 문제풀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올바르겠습니다.
└ 이수련 선생님:
앞서서도 강조했지만, 토플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어떤 영역이든 문제의 유형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스킬을 쌓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피킹의 독립형과 통합형 공부방법에 대해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릴게요.
스피킹 독립형의 경우 샘플을 외우고 이를 활용해 최대한 많은 문제에 적용하여 답변을 해보는 연습이 중요한데
이것을 브레인스토밍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통합형은 템플릿을 외우고 대화 및 강의를 들으며 받아 적는 note-taking 스킬이 중요하겠죠.
이를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시험장에 나의 스킬을 가지고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 양혜미 선생님:
문제풀이량만 늘리는 것이 아닌 꾸준한 단어 암기와 복습이 토플을 공부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리딩의 공부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안내해드리자면 단어 암기는 초록보카 2일치씩, 동의어는 각 표제어 당 1-2개 암기합시다.
전체를 3등분해서 1/3을 암기하고 중감점검, 그 다음 1/3 암기하고 중간 점검.
이 프로세스를 반복해서 전체 분량을 총 테스트하고 그래도 헷갈리는 단어는 따로 메모장에 적어놓고
내일, 내일 모레에도 2회 추가로 확인합니다.
예습도 중요하지만, 자기만의 경험과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인 복습이 더욱 중요합니다.
효율적으로 복습을 하려면 우선 정답의 근거를 하나하나 찾아서 동의어끼리 매칭해야 합니다.
또 오답의 지문 속 근거를 찾고, 왜 오답인지 본인에게 직접 설명하고 그 오답의 유형은 어떻게 분류할지 결정한 후
마지막으로 내가 다음에 또 이 문제를 틀리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간단히 정리합니다.
└ 송원 선생님:
열정이 엄청 넘쳤던 친구였는데요 점수가 어느정도 오르다가 그 후에 오르지 않아 힘들어했었어요.
울기도 했고. 시작 점수는 70점이었고, 목표점수가110점이었어요. 솔직히 단기간에 만들기 어려운 점수였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90점을 받자고 했고 2달 안에 1번의 시험으로 90점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90점을 넘은 것만으로 훌륭하지만 목표점수가 110점이었기에 또 열심히 했죠.
하지만, 연속으로 99점만 3번 받으니까 울더라고요. 저도 너무 속상했고.
그리고 나서 바로 다음 시험엔 100점대 없이 110점을 받은 거에요. 성적 받는 순간 사실 저도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 김동현 선생님:
학원 자습실에서 ETS를 잡아먹을 것처럼 열정적으로 공부했던 학생이 있었어요.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기본적인 영어베이스가 거의 전무했었죠.
주어, 동사, 목적어, 부사구 살짝만 들어간 단문 직청직해도 처음에는 어려워했었어요.
그런데 부교재에 하이라이트를 하고 문장 별 시그널, 키워드 구분하고, 꼼꼼히 직청직해하고, 단어의 소리를 완벽하게 외우면서
가이드라인을 120% 따라와 줬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흐르고, 결과는? 리스닝 23점을 받았습니다.
물론 초고득점의 점수는 아니지만 남들과는 다른 출발선에서 시작했고 운이 아니라 온전히 노력만으로 23점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이 숫자가 저와 그 학생에게는 30점 만점보다 더 빛나고 크게 다가와요. 며칠 전에 잠시 들어왔다고 하던데,
조만간 같이 맛있는 거 먹으면서 토플 점수도 더 올려서 다시 일본으로 가는 건 어떻겠냐고 말해보려 합니다.
└ 양혜미 선생님:
단팩트복습. 내 성적은 단어, 팩트유형 공략, 복습이 만든다 라는 점을 꼭 기억해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토플을 대비합시다.
└ 이수련 선생님:
꿈을 이루자! 토플은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토플을 포기하면 그 뒤에 포기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따라오게 되잖아요.
토플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이뤄가다 보면 어느 순간 꿈에 도달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같습니다.
꼭 그런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그런 마음으로 필요한 점수를 받을 때까지 제가 도와드릴게요.
└ 송원 선생님:
잘찾아왔다. 목표점수를 단기간에 달성하기 위해 해커스어학원으로 잘 찾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낭비없이 점수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조력하겠습니다.
└ 김동현 선생님
냉정과 열정! 현재 자신의 실력을 먼저 냉정하게 평가해주세요. 냉정하게요.
만약 리스닝이 취약한 영역이라면, 먼저 받아들이세요.
"리스닝을 내가 잘 못하니까 우선순위로 공부해야겠다" 이렇게 마음을 다잡는 것이 목표 달성으로 가는 첫 스텝입니다.
그리고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우리 해커스 선생님들의 가이드를 믿고 따라와 주십시오.
저 뿐만이 아니라 우리 해커스의 모든 선생님들은 여러분의 열정이 최대의 결실로 맺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실 거에요.
여러분 그러면 토플은 어디에서? 여기 해커스에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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