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직장인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마음의 위안을 얻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약 2~3달의 여유가 있긴 하지만, 전 83점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최근 본 시험에서는
(3월말) 20 14 17 12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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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19 18 16 23 - 76 (이 사이에 라이팅에 대한 방법을 터득했다고 생각했는데, 6.1날 여지없이 미끄럽-_-)
(6.1) 21 20 18 18 - 77
나왔네요...
83이 필요한데,, 가망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하고 있긴 한데 직장인의 제약과 심리적인 힘듬;; 뭐 그런것들이 압박하네요;;;
이번주 시험을 접수해두고 단어를 외우고 있긴 한데 참... 막막합니다.
제일 막막한게 스피킹이네요;; 독립형은 뻘소리라도 하겠는데
통합형은 정말 템플릿 말고는 뭔 소리를 해야하는지 노테하다보면 뭔가를 말해야되고 말은 안나오고
죽겠네요;; -_-;;;;
마음의 조급증이 시작된 것이;; 결국 종착점을 못 찍을까 두렵습니다;;;
PS) 참고로, 한 2~3주내로 교대근무를 하게되서 낮에 시간이 좀 생길 것 같은데,,
강남에 학원을 다니고 따라가면 80점대를 정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