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응원해' 입니다.
이번에는 ‘토플 리스닝의 기본정보와 문제유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해요!
1>>>> 기본정보
⇒ 발음은 주로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발음이 골고루 섞여서 나오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시험볼때마다 대두문 미국식 발음이 많고, 영국식 발음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혹시 모르니 공부 하실때는 여러가지의 발음들로 듣기를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 듣기는 단 한번만 들을 수 있으며 문제 유형은 본문 주제, 중요한 세부사항, 암시, 정보의 구성, 화자의 태도등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아요!
2>>>> Conversation
개인적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파트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ex) 학생 vs 학생 / 학생 vs 교수 / 학생 vs 학교 직원 등과 같이 영미권 대학에서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서로 주고 받는 형식으로 대화가 진행되요!
문제 수는 대부분 2~3개의 대화문이고 각 대화문당 5문항 정도가 출제 되는 것 같아요!
⇒ 처음에 대화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대화가 이루어지는 장소가 어디인지 파악을 빨리 한 후, 대화의 핵심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듣는다면 점수 얻기에 좋은 파트인 것 같아요!
3>>>> Lecture
강의의 주제마다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파트인 것 같아요. 본인의 전공과 관련되거나 흥미가 있었던 강의 내용은 친근하지 않았던 내용보다는 쉽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 아는 내용도 영어로 듣다보니 어려운건 사실인 것 같아요. 흔히, 미국 대학의 ~ 개론 정도의 난이도에 해당되는 강의들이기 때문에 마냥 쉽다고만 느낄 수 없는 것 같아요.ㅠㅠ
⇒ 단 한번만 강의 내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내용의 흐름을 놓치시면 다시 돌아가기가 힘들더라구요.ㅠ
4>>>> 더미??
리딩 영역과 마찬가지로 리스닝 영역에서도 더미가 출제 될 수도 있어요! 저는 리딩보다 리스닝 더미가 개인적으로 체력적인 면에서는 나은것 같았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더미 파트는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문제들이에요. 하지만 ! 어떤 지문이 더미 지문인지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기때문에 모든 지문에 최선을 다하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 즉! 더미가 나오면 문제 풀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정보는 잘못된 정보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