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토플 12/1 총점 86(리스닝 19)보고 바로 6일 뒤 12/7 시험 봤는데 리스닝이 26으로 올랐네요
리딩, 스피킹은 소폭 하락, 라이팅은 변동 없어서 총점 90 나왔습니다.
제 목표 점수는 80이었고 다른 일들에 치여 토플은 거의 등한시했습니다.
그래서 시험 일주일 남겨놓고 부랴부랴 벼락치기 해서 86,
그 다음주 시험도 바빠서 공부 아예 못하고 전날 하루만 문제 몇번 풀다가 시험 봤습니다.
야매로 만든 점수이긴 하지만 시험 준비할 때는 언감생심 90점은 생각도 못했는데
막상 받게 되니 기분이 좋네요.
동일한 실력 가지고도 일주일만에 한 영역에서 7점이나 차이나는 것 보니
토플은 어쩔 수 없이 돈을 들여 시험을 많이 보는 수밖에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