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에게는 고민거리가 안 될 수 있는데 제가 사는 곳에 고사장이 없습니다. 차도 없고 그래서 대중교통으로 멀리 타지역까지 가서 시험을 치고 있는데 솔직히 제 실력문제도 있지만 기운이 빠지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가장 가까운 곳이요. 시험 전날 근처에서 자는게 제일 베스트일까요? 글을 쓰고 나니 정답이 나온 것 같긴 하네요.
고사장 멀리 있는 분들, 힘내세요. 한 번에 원하시는 점수 패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