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재면서 3세트를 몇개 풀어보니, 항상 7~10분정도가 모자랍니다.
모의시험시 54분에는 20점 정도 +7~10분 추가시 25점 정도 나옵니다.
문제를 먼저 읽고(보기는 안보고) 해당 단락 1개를 읽는 방법으로 풀고 있습니다.
단어는 꾸준히 보고 있으나, 지문을 여러번 다시 보는게 시간이 오래걸리는 원인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 시험에서 아래와 같은 전략을 쓰는게 어떨지 문의드립니다.
1. summary 또는 category 문제는 지문을 다시 읽지 않고 고를 수 있는 최선의 답을 고른다.
- 지문을 다시 읽게될 경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 어차피 Note에 메모된 단락별 요약내용으로 못 풀경우, 단락간의 관계에 대해 독해가 제대로 안된 경우가 대부분.
- 1점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쉽게 제거 할 수 있는 보기만이라도 제거(?).
2. 단락 1개를 읽을때, 최대한 정독하며 적어도 fact문제는 다시 단락을 읽지 않고 기억해서 풀 수 있을정도로 읽는다.
- 보기를 하나하나 보면서 지문을 또다시 읽게될 경우 시간이 오래걸림.
3. 익숙하지 않은 주제에 대한 지문에서 까다로운 문제를 만나서 문제풀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문제당 2분이상),
최선의 답을 찍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