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문제를 풀었습니다. 우주 별의 에볼루션..관련리딩- 모 출판사 것을요. ㅎ.
일단 기본적 사실은
우주의 별 중 제일 많은게 main sequence star (주계열성)입니다. - 다큐멘터리 보고도 알았어요.
하지만 교재에 답 중 하나가 (저는 틀렸다고 생각해서 안골랐죠..)- 지문에서
" majority of the stars in the universe is yellow dwarf(황색왜성) 라는데"... 즉, 우주의 별 을 수설하는 대다수의 별이 옐로 드워프라네요. 황색왜성은 주계열성에 포함됩니다. 그렇다고해서 ... 두개가 같다는건지?????"태양이 속하는 황색왜성이 별의 대다수다....라는건...
ㅎㅎㅎㅎ 이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니지 않나요??
별이 흰별이 많지 노란별이 많나????!!!!!!
그럼 뜨거워 다 타죽게???!!!! 말도 안된다고 난 생각하는데...
(하지만 뭐 눈에 보이는거랑 다른 의미 일 수도..)
출판사 답변이... 아래와 같아요.
하지만 저 밑줄의 논리는... 내가 생각하기엔 말도 안되는 논리이고 한국어가 더 이해가기 어렵네요..
저 문장 난 이해가 안갑니다요. TT WTF!!!!
그리고 그 외에도 이상한 문제 찾았더니 틀린거 맞다네요.. ㅎㅎㅎ... 여러분도 이상한거는 문제 오류 신고 하시어요...
1. 75페이지 65번 문제
말씀하신 대로 두 번째 단락에서 알려져 있는 대다수의 항성들이 main sequence stars(주계열성)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yellow dwarf(황색 왜성)가 주계열성의 한 종류라는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단락의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주계열성에 속하는 것이 태양이고 태양은 황색 왜성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항성들이 황색 왜성이라는 이라는 논리로 F가 답이 되는 것인데요, 지문의 논리만을 따라 간다면 ? 주계열성에 속하는 다른 왜성들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에서 ? 이것이 반드시 오답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주계열성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왜성은 사실 적색 왜성이나(89%), 이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한번 더 원어민 작가분들과 논의해 보고 내부 검토를 통해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다음 번 증쇄시에 수정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2. 81페이지 13번 문제
이 문제는 원어민 작가분께서 말씀을 드렸더니 F의 has led 부분을 can lead로 바꾸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증쇄시에 수정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문제 내용이 명확하지 못하여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보다 신중한 자세로 교재 제작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빌겠습니다.
다락원 영어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