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박사 3학기차 막 끝나가는 학생입니다. 어젯밤 옆집에서 총격사건이 있었고 다행히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었지만 제 바로 옆집에서 이런일이 터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텍사스에 있습니다. 정말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미친 사람들이 모여사는 주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 8월 1일부터는 총기 라이센스만 있으면 대학교 강의실에 총기를 들어올 수 있다는 군요 ㅡㅡ;;; (텍사스주만 해당).
집계약이 내년 6월 30일 까지인데 더이상 여기 살 기 싫어서 계약파기를 하려고 리싱오피스에 가서 얘기를 해봤더니 자기들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면서 계약 파기하면 위약금 내야한다고 하는군요. 이럴 경우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다른 조취를 취해서 돈을 안내고 나갈 방법이 있나요?
집계약 파기하신 경험 있으신분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