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동료들과 지도교수의 축하를 받는 것을 보면 한 고비를 넘긴 것 같긴한데, 오래 전부터 당연히 패쓰할 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서인지 특별히 기쁜 마음은 안들더군요.
박사과정 동안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마음의 감격이 없는 것인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
제 공부를 도와준 수많은 사람들과 상황들에 감사는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연구를 마무리할지에 대한 고민은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디펜스를 앞둔 대학원생 여러분들 힘내시고, 과정마다에서 교훈들을 얻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