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데로 디펜스는 가능할까하는 걱정이 드네요.
박사과정 동안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후회는 남지만 졸업 목적에 와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졸업까지는 여러가지 과정들이 남아 있다는 것에 다시 정신을 차리려고 합니다.
디펜스가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힘들게 유학준비할 때부터 들낙날락거린 해커스에
곧 디펜스 한다는 사실을 한번 적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고생하면서 박사하시는 여러분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