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도 나쁘진 않구요..
학교도 제분야에서 5순위안에는 드는데...
그냥 미국에서 박사하면서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도 하고 싶고 하지만..
이제 카이스트 박사로 컨택해서 귀국하여 학업을 계속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석사 중 많은일이 있었어서 (가족문제)..이제 계속 미국에 있으면서 누군가 나를 떠나는 것을 못본다는 게 힘드네요.
혹시 다른분들은 이런일이 있으시면 어떠셨나요..
미국에서의 외로움과 가족사 더 이상 그냥 우울한 마음이 저녁마다 드네요 특히 오늘 같이 공휴일에는 더욱더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