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촌철살인같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폼나는 삶을 사는걸 생각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고고하게 선비처럼 학문만 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든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또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저도 글을 남기고 생각의 억겁을 더해가던 중에 내가 방향성에 대해서 지금 놓치고 있구나..
결국엔 방향성에 대한것을 확실히 해야겠구나 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나가던 님의 답글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