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적으로 눈치 챌수없게 그러는 경우가 있을듯 싶어요.
미국사람들이 느긋느긋 둔해보여도 눈치 열라 빠릅니다. 그리고 열라 호박씨가 심하죠.
교수가 나쁘게 소문나지 않도록 철저히 쇼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즉, 학생이 맘에 안드는데 타당한 이유를 못 찾는 경우, 외국인 학생은 거의 언어가 완벽하지 못하니 언어로 죽이는 거죠.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면, 주변 교수나 학생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며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죠.
점점 쌓이면서 학생은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교수는 위해주는 척 하면서 여기저기 호박씨를 날리죠.
뭐 대충 이렇게 스토리가 될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