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이제 한 주 밖에 안남았네요.
제가 있는 캐나다는 며칠 전까지 괜찮았던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게시판은 좀 독특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머리 다 굳고 타지나와서 다들 얼마나 힘드십니까.
누구는 언어나 문화차이로 속상하고 억울한 일도 겪기도하고
지독한 외로움이라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될정도로 외로운 분들도 계시겠죠.
다들 힘내세요.
먹는 거 잘 챙기고, 멘탈 무너지지 않도록 붙잡고 성실히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면
오늘보단 그래도 나은 내일
올해보단 그래도 나은 내년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힘냅시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