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무지 시골에서 박사학위하는 이십대 막바지 여자입니다.
여기 한국 커뮤니티가 너무 갑갑해서 아예 얼굴안비추고 혼자 지내고 있어요
뭐 일할때야 동료들이랑 가벼운 스몰톡 하지만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간단한 취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 한국서 유행하는 컬러링하고 있는데 운동하고 샤워하고 하루 한 삼십분 컬러링 하고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간단한 취미 하나가 일상을 확 전환시키는듯
혹시 다른 취미 갖고 계신분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