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대 여자로 이분화 시키는 것이 뭐 그러하지만...
보통 그렇잖우? 집안 배경 재산이야 원래 누구에게나 평가 되는 거지만, 학력, 직업은 남자에게 좀더 프리미엄이 붙는 거구, 외모, 나이
는 여자에게 더 가중치가 붙는 거구..
요즘들어서야 여자도 능력이다, 알파걸이다 뭐다 그러하지만...대세는 뒤집을 수 있을 지 글쎄...
여자가 박사, 교수까지하면 자기 본인한테는 뿌듯하겠지. 집안에서 똑똑하고 야무진 딸이고.
(뭐 너네 박사녀들이 외모도 이뿌고 적어도 평균키 이상에다 피부 및 몸매도 좋은 사람이라면 뭐 인정해줄께.) 그러나...
남은 건 공부..자기자신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이 공부, 학위뿐인 여자들이라면 글쎄..후후후...
그걸 알아봐주는 남자..단순히 알아봐주는 남자를 넘어 그걸 여성미라고 인식하고 자손에게 학업능력만을 물려주고 싶은 나머지 다른 조건을 도외시 하고 사랑해 주는 남자..외모 나이에 완전 초연할 수 있는 남자 과연 몇이나 있누...?
하긴 머 요샌 여자 학벌 좋다고 좋아하는 남자도 소수지만 있긴 있더라마는...
성격 드세고..고집센.. 전공공부에 대한 깊이는 있으나 그외에는 시야가 좁은 박사녀..'난 외모는 별로지만 공부는 잘해..'라는 고3 마인
드로 30년 넘게 사는 여자들...그걸로 결혼할때 충분히 어필 할거라고 생각하니?
요새 개룡남도 여자들이 별로나는데 하물며 여자들이야..ㅎㅎㅎ
주위사람들한테 주목 인정받고 싶은데 여성미가 없으니, 어떻게 저떻게 비교우위가 있는 거라고는 전공공부 따라가는 거밖에 없는 키
작고 땅땅하며 노안 혹은 나이 많은 여자들...
환상에 빠지지말고, 생각좀 넓혔으면...
너희 박사녀들이 공부하고 한자리 차지하는건 단지 너의 욕심와 이상, 그리고 널 바라보고산 너네 친정 부모한테 효도하는데 유효할
뿐이지, 그게 여성미로서 많은 남자들이 알아봐 줄거라고는 생각하지 말거라.
note: 순수하게 지적 호기심과 학문 열정으로 공부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해당 사항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