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어디를 어떤식으로 고쳤다는 내용만 적고 페이지 넘버랑 라인을 지정해 주는 정도에서 마치는 게 나은건지,
아님 실제로 어떻게 고쳤는지를 본문 텍스트를 가지고 와서 붙여넣기 해서, 굳이 논문에서 찾아보지 않아도 이렇게 고쳤구나 알 수 있게 해주는 게 나은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입장 바꿔서 리뷰어라면, 솔직히 논문 다시 처음부터 읽는 것도 너무 귀찮을거 같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럴 듯 해서, 제가 리뷰어라면 레터가 좀 길어지더라도, 자세히 어떻게 고쳤는지 다 볼 수 있으면 편할 거 같은데,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그리고 리뷰어 해보신 분들 입장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