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인데요, 내년은 쉬는 해로 딱 지정해서 내년 1년 어학연수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의 궁금증에 잘 답변해줄 맘씨 좋으신 분이 있을까요?
1. 반드시 뉴욕(맨해튼 혹은 맨해튼과 가까운 브루클린, 퀸즈 지역)으로 가려는데
뉴욕 외곽 말고 한국인 비율이 가장 낮은 연수처는 어디일까요?
2. 아카데믹한 영어보다는 일상회화가 목적이고 다른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할 계획도 없습니다만
어학원 말고 cc입학을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맨해튼에서 가까운 cc는 어디어디 있나요?
안녕하세요. 해커스유학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서막이 되는 30대 초반에 어학연수를 결정하셨네요.
어쩌면 어린시절에 가시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성장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부문에 간단히 답변드립니다.
1. 말씀하신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등의 지역은 모두 뉴욕의 도심지역입니다.
뉴욕은 매우 큰 대도시이며,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지내는 메트로폴리탄 도시입니다.
한국학생비율은 크게 문제삼지 않으셔도 될만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어울려 지내는 곳입니다.
뉴욕이라는 도시가 허락하는 다양한 Social Activity 등에 참여하셔서, 미국인들의 삶도 경험하시고, 뉴욕의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어울리는 진정한 어학연수를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2. 어학연수의 목적으로 Community College를 입학하셔서, 전공과 관련된 수업을 들으며 영어공부를 하시는 계획은 아주 좋습니다. 진행하는데에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C.C.는 별로 높지 않은 토플점수만 있으시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정식학위과정에 들어가므로, 혹시나 미국에서 대학 혹은 대학원 진학을 차후 고려하신다면, C.C.에서의 성적이 반영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한국에서 비자를 신청하실때, C.C.로 어학연수를 가시는 목적이 영사에게 불리하게 판단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유는 질문주신 분이 C.C.를 통해 대학진학을 하고자 하는 연령대에 벗어났기 때문이기도 하고, C.C. 자체가 미국내에서 준학사학위와 직업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보니, 어학연수로의 선택에는 조금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첫 어학연수 학교는, 뉴욕의 대학부설 영어프로그램이나 사설어학원의 영어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비자를 받으신 후에, 미국으로 출국하셔서 두번째 학교로 C.C.로 옮겨 전공과목을 들으며 영어공부를 계속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궁금하신 점에 대해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해커스유학은 고객의 연수목적과 귀국후의 계획까지 고려한, 어학연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학연수의 경우, 모두 무료로 수속을 진행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해커스유학과 체계적이고 안전한 어학연수 플랜을 잡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든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info@hackersuhak.com / www.hackersuhak.com 으로 문의남겨주시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커스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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