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갈지말지 고민을 하다 주변사람들의 조언에 힘을 얻어서 런던에서 워홀 도전을 할려고 합니다.
영어는 생활영어 하는데 지장 없을 정도는 되구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뉴욕에 거주했었고 비즈니스 과정 수료하고, 뉴욕에서 기업 마케팅 부서와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에서 근무했었습니다.
한국에 귀국해서 본 영어능력시험에서는 만점을 받았구요.
워홀을 결심하게된 이유는 내년 8월쯤에 유럽여행계획을 이미 가지고 있었구요. 취업하기전에살아보지 못한 영어권 국가에서 조금 더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좋은 경험하면서 여행까지 할 수 있는좋은 기회인 것 같더라구요.. 취업하면 더이상 이런 건 꿈도 못꿀거 같아서요.
궁금한점은요..
런던은 1존 2존으로 되어있는걸로아는데 런던 중심으로 통근 가능한 거리가 어느 정도가 마지노선인지 궁금하구요. 깨끗한 건물 기준으로 방세가 평균적으로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워홀 경험자분이 계시다면 생활영어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대체적으로 영국 워홀에서 어떤 직업을 구하는지 궁금합니다.
런던 어학연수나 워홀 하신 선배분들께 조언들 좀 듣고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