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어가 배우고싶어 4개월 전 1년 어학연수를 왔고, 지금 어학원과 튜터를 병행해서 공부중이구요
학원이랑 튜터를 병행해서그런지 처음보다 영어가 많이 늘었다는 소리도 듣고있고 지금 생활에 만족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다녀와서 스펙을생각해 1학기라도 캐나다에 있는 college를 등록하라고 하시는데요,
등록하게되면 화학과로 등록하게될것같습니다. 토플 성적 있구요.
근데 4개월동안 하루에 2~3시간씩 영어전공이아닌 화학전공과목을 듣는다고해서 영어가 많이 늘지 궁금하네요.
값은 대학교1학기(4개월)과 어학원5개월+튜터와 비슷하구요.
만약 college를 4개월다녀서 영어실력도 는다면 학교를 등록하고싶은데
어떤 결정이 더 나은 결정일까요? 과연 1학기 대학다닌게 한국가서 이점으로 작용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