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미국 미시간에서 교환학생을 막 시작한 학생입니다.
한 학기 밖에 지낼 수 없는 시간이고, 실제로 토플 81점의 공인영어 성적으로 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인터내셔널들과의 의사소통은 적절한 수준으로 가능하지만 미국인과는 많이 힘들고 부족함을 느낍니다.
수업을 따라가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역시 대화가 힘들어요 ㅜㅜ 리스닝이 참 안되네요.
리스닝은 끊임없이 반복해서 들으면서 해결이 가능하리라 믿지만, 스피킹은 여전히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학기 끝난 후 캐나다에서 남은 시간 8~16주 정도 보내고 싶은데요.
스피킹만 집중적으로 하는 어학원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스피킹과 라이팅에만 집중할 수 있으면, 지역불문하고 가고 싶습니다.
캐나다로 한정 지은 이유는 비자 문제 때문이에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