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유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미국 시민권(이중 국적)자이며, 생명공학+CS 분야를 진로로 삼아 계속 공부하다보니 제 비전을 진지하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있는, 미국으로의 유학 후 정착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수도권 내 일반고 재학 중이며, 내신과 모의고사로 서울대 공과대학 이상(~지방 의과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모님께서는 안정적으로 한국 내에서 서울대 혹은 의대로 진학하기를 희망하시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는 미국으로의 진학 후 정착을 통해 생명공학 CS로의 진로를 실현하는 것을 꿈으로 가지고 있기에 부모님의 생각과 이견이 있으며, 그렇기에 혼자 유학 관련 정보를 찾아보며 정리한 미국으로의 유학 루트 중, 무엇을 목표로 삼는 것이 가장 제 상황에서 현실적일지 견해를 얻고자 이곳에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A.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진학 이후 석박사 과정을 미국으로 진학
->부모님께 허락을 받는 것은 비교적 쉬울 듯 하나, 서울대에서 미국으로 진학하는 것이 여러 측면(인턴 경험의 부족, 해외 대학교의 인정 부족, 수석 졸업에 미치는 높은 성적의 요구 등)에서 현실적으로 효용적이지 못하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B. 한국 일반고에서 미국 T100 주립대 진학 이후 편입
->T100에서 추가 공부를 통해 편입으로 좋은 미국 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으나, 일반고에서 준비하는 것의 어려움, 그리고 부모님의 허락을 구하는 것이 힘들다는 점에서 고민됩니다.
C. 고등학교 자퇴 이후 Community College를 통한 편입
->입시가 망했을 경우 효율적일 수는 있으나, 현재 저의 성적상 효용성이 있을지, 그리고 불확실성과 부모님 반대가 가장 클 것으로 생각되어져서 염려됩니다. 다만 이 방법에 대해 성공사례들도 찾아보니 상당히 있는 것으로 보이기에, 괜찮은 방식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D. 미국 공립고등학교로 진학 이후 대학교 진학
->미국 시민이기에 공립학교가 무료이고, 친척들께서 미국에서 계시며 대학 입시를 성공하셨기에 지원과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고등학교 자체를 바꾼다는 점에서 집에 가장 부담이 될 수 있는 선택지이기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긴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어떠한 방향성을 제가 목표로 삼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이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을지에 대해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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