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해커스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Michelle입니다:)
예전에 지구촌 특파원에 한번 포스팅을 했던 내용이지만,
우연히 사진을 보다가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나서
되새겨 볼겸 공유할 겸 올려요:)
여행 장소는 yukon으로
알래스카 옆에 있는 영토입니다.
북쪽이다보니 겨울은 굉장히 춥고, 눈이 녹는 걸 보지 못할 정도로
항상 하얗습니다.
저는 당시 밴쿠버에서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호스텔+식비 등등 포함해서
4박 5일간 한 80만원 정도 쓴 것 같습니다.
한 겨울의 유콘의 모습입니다.
같이 같던 유럽 애들과 찍은 사진인데...
보고싶네요 다들!
한 시간 밖을 걷고 난 친구 모습 :)하하
얼마나 추운지 아시겠죠!
여기는 개썰매 타러 가는 길!
대략 한 180달러-200달러 정도를 줬던것 같습니다.
엄청난 가격이라 정말 망설였지만,
그만큼의 값을 했어요!
엄청난 경험ㅋㅋㅋㅋㅋㅋㅋ
개썰매...
정말 엄청난 경험이었어요!
아직도 제가 직접 썰매를 몰았다는게 실감이 안난다는ㅋㅋㅋㅋㅋ
저희는 직접 개썰매를 운영하는 그룹과 컨택을 해서 개썰매를 탔습니다.
1시간 반정도를 탔고,
끝나고 나서 인증서도 줬어요:)
여기는 와일드라이프 투어 중 찍은 사진!
유콘에 여행오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또 다른 관광장소 입니다.
이렇게 직접 유콘에 사는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북극 지방에 사는 동물들이기 때문에
일반 기후에서는 쉽게 볼 수 없고,
굉장히 자연적으로 동물을 기르기 때문에
정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다같이 마셨던
유콘 맥주 :)
아....그립네요ㅠㅠㅠㅠ
이건 돌아 오는 날 공항!
하....이렇게 잠시나마 사진을 보니 정말 추억팔이네요ㅋㅋㅋㅋ
좀 더 자세한 일정과 정보를 원하시면 제가 예전에 포스팅했던 글 참고하시길 바래요!
여튼, yukon 완전 추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