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국내에서 만큼은 그런 경향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다른건 차치하고서, 학원 규모를 보니까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이제 대부분의 MBA에서 GRE를 받아주니, GRE의 활용처가 더 폭넓은 점도 있겠지만...
단순히 그 이유때문에 GRE가 인기가 많아진 것인가요?
제가 생각한 이유를 좀 정리해봤는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1) 그나마 GRE는 투자한 만큼 아웃풋이 나오는 반면, GMAT은 장담못한다.
2) 내가 미국인(혹은 영어권 국가 사람)이라면 GMAT을 보겠다.
즉, 비영어권 사람은 GRE가 상대적으로 그나마 유리하다. SC보다는 단어 암기가 낫다는 의미.
(이것은 1번과 어느정도 인과관계가 있을수도)
3) 학교에서 공개한 합격 평균을 보면, GMAT이 좀 더 고득점이다
(이건 또 2번의 영향이 있지않나 싶네요.)
4)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더 폭넓다.
5) 학원 등 국내에서 공부하기 위한 인프라가 더 잘되어있다.
제 분석은 대충 이정도인데,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