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향후 3년 후에 MBA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로 할 곳을 정하려는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탑스쿨을 지원해보고도 싶고 도전하고도 싶은데,
엄청난 학비도 문제지만 그건 장학금을 받든 어떻게든 마련한다 해도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입학 후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빡센 분위기 안좋아하고, 즐기면서 공부하는 타입인데,
주위에서 외국 대학원 분위기가 엄청 빡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혹시 실제로 여기 MBA 졸업생들도 오시나요?
하버드와 인시아드 학내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국내에서 진행되는 헬싱키경제대학 Executive MBA 분위기 아시는 분도 계시나요?
헬싱키는 교육 커리큘럼의 수준이 어떠한지도 궁금합니다. 일반 MBA와 비교하여 어떤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