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친구들이 좀 있는데, 다들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나온 애들이예요.
전 이제 지알이 시작해야하는데 엄청 막막해하니까 이해 잘 못하더라고요.
그렇게 어려운 시험 아니고, 미국에서는 아주아주 가볍게 보는 시험이라고... 많이 준비하는 애들이 학원 두달정도 다니고,
보통은 카플란?? 머 그런 학원 한달정도 다니고, 시험보면 어지간하면 다 점수 받는다는데...
원어민들에겐 정말 그런 시험인가요???
한국인은 아무래도 영어라는 벽이 있어서 되게 막막한 것 같은데.... 보통 한국 학생들 지알이 준비 기간을 얼마정도로 잡나요 현실적으로?
물론 목표점수, 개인의 역략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기저기 올라오는 지알이 글들보면, 진짜 엄청 어려운 것 같아서 겁나는데
또 원어민 애들이 쉽게 저렇게 말하니까 괜히 현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