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Oct LSAT 응시 예정입니다.
8월 Remote 시험환경에 대해 워낙 안 좋은 얘기가 많아 in-person 응시 희망하고 있습니다.
1차 슬롯 오프닝 정시에 들어갔는데 전부 자리가 찼더군요. 지금 캔슬되는 자리를 간간이 찾고 있지만 어려울 것 같고,
10월 초 2차 슬롯 오프닝을 노려 보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오프닝 시간 전에 Prometric 사이트에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더 유리할까요?
레딧을 보니 오프닝 한 시간 전부터 들어가 대기 중이었다는 글이 있더군요. 그럼 수강신청하듯이 정시에 딱 열리는 구조가 아닌 것이겠죠? (이건 사실 Prometric에 문의할 사항이기는 하지만, 혹시 오프닝 시간 전에 미리 들어가 대기한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그냥 마음 편하게 Remote로 보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을까요?
집공을 아예 못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스케줄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냥 Remote로 보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하지만, 8월 remote 때 테크니컬 이슈로 아예 시험을 못 본 사람, 감독관이 갑자기 없어진 사람, 감독관이 바뀌는 사람 등등등 너무 문제가 많아 걸리네요. 혹시 ProctorU에서 Prometric으로 바뀌고 난 이후 최근 cycle 집에서 보신 분 있을까요?
시험 공부법보단 이런 문제에서 더욱 도움이 절실하네요 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