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서 싸우지들 마시고 일단 진지하게 고민 들어주실 분 찾습니다.
엘셋은 170중반대이고, 리트는... 7월까지 열심히 올려볼 생각입니다. 한국로스쿨은 서성한 레벨까지 생각하고 있고요.
한국인으로 태어나버린 거, 한국이 편할 거라는 거 알지만 미국도 사람 사는 곳인만큼 미국에서 어느정도 비벼보다가 리턴하고 싶습니다.
한국은 인구 문제로 상방이 낮다는 문제도 있고요.
돈 버는 데 큰 욕심은 없고 안정적인 전문직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사내변도 좋습니다.
이런 경우 미국 갔다오는게 너무 가성비가 떨어질까요?
지원을 안 해보기는 엘셋 점수가 아까운데 엘셋이랑 막상 가서 성공하는 거랑은 다르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 중에 어떤 선택을 하시게 됐고, 그 결과에 대해 후회는 안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