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상에 완벽한 직업은 없고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경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힘들겠지만
평균적으로 비교한다면 미국 교수, 미국 의사 둘 중 누구의 더 삶의 질이 높나요?
스트레스, 페이, 명성, 의사혹은 교수가 될 가능성 등등으로 비교한다면요? 교수나 의사들중 특출나게 성공해서 잘 나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평균"을 비교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프리메드이거나 현직 의사분들이라서 살짝 biased된 반응을 예상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이 질문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