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유학왔을때, 진짜 공부도 열심히하고 미국의 문화를 거의 현지인마냥
자연스럽게 익혀가기 위해서 연애의 연자는 정말 생각도 안했거든요
일부러 주변한인분들에게도 이런 저의 가치관을 엄청 알렸구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엄청 대쉬하던 남자가 있었어요
이제 그 남자가 지금의 현남자친구구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제가치관도 존중해주고, 너의 생활에 지장안갈게 하더니
지금 3개월정도 넘게 만났는데, 너무 제생활을 존중안해주고
맨날 찡찡거려요
헤어지자고 하고 싶은데, 엮여있는 한인분들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