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점점 마음에 안드네요...
학위장사 하는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갈수록 마음에 안들어서요...
해외인턴십 등 자비 돈드는 일은 많아지고, 졸업논문 저작권도 공동소유라고는 하지만 제가 갖지 못하고 활용은 자기들이 하려고 하고...
이런 이야기들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저희 학교는 그렇다네요...
학비도 영국/유럽학생들에 비해 두배이상 받으면서, 영국내 인턴십은 기회조차 안주고...
아시아 및 외국계 학생들한테는 점수 짜게 주고...
이게 돈들여서 공부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손절하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중간에 학교를 관두게 되면 리스크가 뭐가 있을까요?
현재 등록금은 4회분납으로 1회만 남은 상태인데, 등록금 환불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