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부에서 박사 진학이라는 것은
다른 돈 벌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길들을 포기하고, 가성비 땅에다 꼴아박아도 상관 없을만큼 (6년동안 월가, 실리콘밸리에서 일했으면 벌었을 돈 + 경력)
때려죽어도 연구에 인생 올인하겠다고 결정한 학문 nerd들만 심사숙고 끝에 결정내리는 길이라
저딴 한심한 고민 절대 안하고 무조건 지도교수랑 리서치핏보고 결정하는데
월가 실리콘밸리는 커녕 미국 취업 기회자체가 1도 없는 국내학부 LOSER들은
미국 박사 진학이 무슨 엘리트 필수 코스처럼 되있어서 연구에 별 뜻 없는데 막무가내로 진학하거나
미국 명문대 캠퍼스 못 밟아본 아쉬움 때문에 그런지
말같지도 않은 명성 드립치면서 한심한 고민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기서 말하는 명성이 "대학원 명성" 이 아닌 "학부 명성" 이라는게 웃음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코메디 찍냐??? 대학원 결정하는데 학부 명성을보고 결정을내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명문대 문턱 밟아보는게 꿈인 국내학부 루저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아이비리그 대학원와도 교수 시다바리하는 연구원 취급이나 당하지 학교 동문 취급은 니들이 재벌 되는거 아닌 이상 안해주니
어디가서 ivy phd라고 뻐길 생각 눈꼽만큼도 하지마라 ㅋㅋㅋㅋ
미국에서 phd라고 하면 그게 MIT든 아이비리그든 (애초에 한국 학부에서 여기 박사로 오지도 못하지만)
wow factor 1도 없고, 박사 같은 거 왜 했냐고 욕이나 안 얻어먹으면 다행인게 현실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넨 Seoul National University ! KAIST 나왔어유! 하는 순간 외노자 지잡 취급이란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