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브릿지 > ICL LSE > KCL >= 워릭 더럼 센앤 > 에딘버러 UCL 맨체스터 브리스톨
그냥 최종적으로 정리된 것들인데 왜 다들 이리 까고 저리 까십니까...
UCL은 몇개월 째 KCL 상대로 자리 바꾸기 억지 주장하고 있던데 이젠 너무 추하다 싶고
워릭 더럼 센앤 에딘 UCL 이쪽이 요새 또 말 나오더군요?
KCL이 이 중에서는 대장급 라인인 거는 유학생 비율이 반이니 뭐니 해도 분명하죠
입결로 2020년 이후로는 늘 해당 라인에서 1위 자리를 지켜왔고 해외에서도 가장 인정받는 대학인 것이 사실이니까요
워릭은 2016~2017년 즈음부터 계속 입결 하락에 대한 말이 나오곤 했는데 실제로 증명이 된 사실이긴 하죠
그래도 이콘으로는 KCL과 더불어 LSE 다음이고 수학과로도 탑 수준이며, 경영은 옥스브릿지를 제외하고 가장 강하죠
그러니까 충분히 진학 메리트가 있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더럼, 이 쪽이 요새 타깃이 되어 까이던데 더럼은 솔직히 억빠만 없어도 억까도 없을 학교 아닐까 싶네요
입결은 2020년 전까지 해당 라인 1위를 늘 지켜왔고, 20년 이후로도 현재까지 KCL 다음의 입결을 지닌 학교니까요
비즈니스 스쿨이 약한 터라 경영, 회계가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콘과 수학과는 워릭, KCL과 비견될 수준에다가
나머지 학과들이 워낙 훌륭한 것이 사실이니까요
센앤, 이 쪽도 더럼과 더불어서 같이 KCL, 워릭 밑으로 분류 되고 심지어는 에딘버러와 비슷하다는 평까지 나오는데
과연 센앤이 그 정도로 저평가 되어야하나 싶네요... 스코틀랜드에서 늘 최고였던 대학이고
경영으로도 워릭 다음으로 진학 메리트가 있는 대학이며, 동양 유학생들 좋아하는 경제, 수학과도 꽤나 강한 학교인데 말이죠
이쪽 라인은 그냥 누가 올려치든 내려치든 그대로인 라인이니까 다들 그만들 다투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 본인들 학교 홍보 차원에서 자랑하는 것은 좋으나, 팩트만을 가지고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또 지나친 애교심으로 타 학교를 내려치면서까지 그러지는 말자 이 말입니다
다들 졸업들 하시면 커리어에 바쁘실텐데... 학교에 대한 자부심 그런것들 그리 오래 안갑니다
화이팅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