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석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 여름학기부터 시작해서 이제 세번째 학기 중인데요..
아직도 조별과제가 너무 힘듭니다 ㅜㅜㅜ
다들 보통 처음에 앉았던 자리에 계속 앉잖아요.. 그래서 제 자리 주변에 앉는 애들은 걔네끼리 친한 애들인데
수업 시간에 조별로 뭐 하라고 하면 저는 자리가 그렇게 돼있어서 꼽사리 끼는 느낌으로 항상 걔네랑 그룹을 하게 되는데요
걔네들끼리 친하니까 서로 얘기하다가 적고 그러는데, 전 못 알아들을 때가 많아서 얘네가 어디에 뭘 얘기하고 있는거지? 할때가 많거든요ㅜㅜ
또 얘네들끼리 평상시 대화하듯 하니까 mumble?하듯이 얘기할떄도 있고.. 조별과제 할때마다 현타가 너무와요...
혹시 이런 경험 하신분들, 조별과제할때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