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 중이며 졸업을 1년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예정).
졸업 후 바로 포닥을 시작하고자 하여 슬슬 컨택준비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걸리는 점이 페이퍼가 너무 부족합니다.
부끄럽지만 그대로 말씀 드리면, 퍼블리쉬된 것은 리뷰페이퍼 1개 (1저자), 리서치페이퍼 1개 (9저자;;)이며
서밋한 1저자 페이퍼 1개, 준비중인 1저자 페이퍼 1개, 2저자 페이퍼 1개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외국 포닥을 구하고자 할 경우 프로세스상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고려하여 늦어도 졸업 1년 전부터 컨택하는 것을
권장하기에 저도 이 시기에 컨택을 고려하고 있는데 적은 페이퍼수가 얼마나 영향을 줄지 의문입니다.
이에 제가 생각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컨택부터 시작 (퍼블리쉬 되기까지 소요시간도 만만치 않으므로) - 졸업 1년전 컨택이 시기상 적절한 것은 맞는지요?^^;
2. 우선 페이퍼에 집중하고 적어도 1저자 페이퍼 하나이상 퍼블리쉬한 후 컨택시작 (시간소요는 되지만 1저자 페이퍼 하나추가된 효과?!)
경미한 고민으로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중요한 사힝이오니 여러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