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학석사 5년반 마치고 바로 박사 입학해서 내년 여름이면 4년차되는 28살 박사생입니다.
저는 4년째 되는 때에 박사졸업을 계획하고 있고, 미국으로 포닥갈 계획을 가지고있습니다.
지도교수님께서는 2019년에 연구년을 가시는데,
교수님께서는 제가 그전까지 하다가 연구년갈때 졸업하라고 하세요.
저는 일단 여름에 졸업하고 한학기동안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인수인계하고, 포닥준비하고싶다고 말하고싶은데,
교수님말씀대로 한학기 더 해서 실적내서 겨울에 졸업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졸업이 미뤄지면 포닥준비도 바쁜데 졸업준비까지하면 벅찰것같아서요..
보통 미국포닥으로 갈 준비하고 하려면 준비기간을 얼마나잡고 미래를 계획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