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가을 박사로 가는 학생입니다. 잔고증명에 관해 여쭤볼게 있습니다.
가능하면 Self-supported로 진행하고 싶어서 여쭙습니다.
1. 학교에서 assistanship + 학비 면제로 토탈 $45,000 이상 밸류의 assi 받는다는 메일이 있습니다.
2. 본인은 2010~2015년까지 직장에서 일했고, 일년동안 GRE 공부하느라 쉬었고, 지금은 다시 재직중이구요 (재 입사한지 5개월 차입니다). 국세청에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어가면 1년 쉬었다고 나올텐데 문제가 안될런지요?
3. 본인 통장에는 천만원 정도뿐이 없어서 (얼마전 전세금 올려줘서 전 재산이 전세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아는 지인 (가족관계 아닙니다) 통해서 스폰서를 받으려고 하는데 가족이 아니면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어렵나요? 위임장 같은거 써도 어렵나요? (지인의 소득금액증명원, 재직증명, 경력증명도 받을 예정입니다)
4. 잔고증명 낼때, 잔고 히스토리 (몇달동안 금액이 머물렀는지)도 같이 내야하나요?
위에 스텝중에서 제일 걸리는 것은 3번과 4번 입니다.
잔고증명 히스토리가 필요없다면, 지인 통해 3~4천 잠깐 빌려서 통장에 5천 정도 만들어서 내려고 합니다. 어차피 소득금액 증명원 낼꺼니, 그동안 일하면서 번 돈이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잔고 히스토리까지 내어야 하면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