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둘중 하나만 더미가 나오는줄 알았는데... 둘다 더미가 나오더군요.
혼자 맨붕하면서 다들 나갈때 앉아서 쉬지도 못하고 문제 풀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스피킹할때 머리가 띵하게 나가있었구요.. 거기다가 마이크까지 문제가 생겨서 녹음이 되다가 안되다가..
1. 2. 3번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관계자분이 도와줘서 나머지 4. 5. 6만 스피킹 녹음 제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제가 마이크를 손으로 잡고 말해서 녹음이 끊기면서 된거라 저의 잘못이라는군요.
미국에 있을때 마이크 오류로 녹음이 아주 안되어서 스피킹만 다시 본적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뭔 악운이 낀건지.
오늘은 24일 리스닝 시험 이후,정말 최악의 시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