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종이가림막이고요.
음 한 반에 25명정도 들어가고 그게 다에요. 한 반만 모집해서 보는듯하네요.
예전에 대학교 같은데서 보면 감독관들이 너무깐깐한 느낌 받았는데요. 오늘 처음 느꼈네요. 차라리 깐깐한게 나아요. 여기는 너무 자유로운? 감독관 자체가 20대 중반으로 추정됩니다.
분위기 자체가 설렁설렁한 것이 별로였고요.
제일 최악이었던 것은 기존에 컴퓨터 학원 다니시는 분들이 교실 뒤 사물함에 징챙기러 오시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통제를 해야하는 부분일텐데
무튼 저는 에젠은 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