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신경안써. 적어도 이 헬조선에선.
결과만 중요시되는 사회야
쟤는 왜 sat가 1300인데 12년특례빨로 서울대고 나는 1500맞고 성대지?
어.쩌.라.고
이 나라는 그딴거 신경안써.ㅋㅋㅋㅋㅋ
이제 쟤는 죽을때까지 서울대생이고 너는 성대생이야.
학교에서도 교수던 학생이건 조교던 누가 무슨전형으로 들어왔는지 알수도 없고 일단 관심이없어.
더군다나 사회에선 아무 관심도없어.
그리고 나도 문관데
문과는 상경/비상경으로 나뉜다 (사실 이것도 취직할때만 상경이 조금 이득보는거)
연대로 예를들면 심리학과나 신학과나 똑같애.
서울대로 예를들면 정치외교나 종교학과나 똑같애.
여기애들 맨날 인식 떠드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재학생들보고 자기학교 학과 뭐있는지도 잘 모른다.
더더욱 점수로 줄 못세울뿐더러 아무런 관심이없다. (다들 미팅하고 연애하고 공부하기 바쁨)
물론 자기가 공부하고싶은 전공으로 가야겟지?
한급간 높은 비상경 vs 한급간 낮은 상경
예를들면 서울대 언어 vs 연대 경영
연대 인문 vs 성대 글경
이건 무조건 한급간 높은 비상경 추천해.
실제로 복전, 연계전공 전과도 엄청 많지만
대학은 바꾸기가 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