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피킹 점수에서 납득할 수 없는 점수를 받아서 재채점 신청할까 고민중인데,
여기 글들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비용과 시간이 드는데, 점수가 오를 가능성이 낮다고들 하셔서요.
그럼 최소한 그 비용과 시간을 들이면 항목별 채점내용을 알려주긴 하나요?
예를 들어 grammar, pronounciation, fluency, cohesion등이 각각 몇점인지, 그리고 어디서 약점이 두드려져서 최종 점수가 그렇게 나왔는지 납득시켜주는 과정이 있느냐는 거죠.
시험관의 무드나 스타일에 따라 주관성을 배제할 수 없는 영역이라서, 많은 노력, 비용을 투자할 뿐만 아니라 진학등의 이유로 미래의 향방마저 좌지우지 될 수 있는 수험자 입장에서 재채점을 신청할 때 찾을 수 있어야 하는 권리라고 생각해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