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대학교 내부에 위치해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학교와 정말 가까운 곳입니다.
스튜던트 유니언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외관 사진을 찍은 적은 없어서.. 아스톤 대학교 투어를 할 때 가이드 해준 학생분이 학교랑 가깝고 음식도 맛있으니 꼭 한번 가보라고 했던 곳입니다.
이렇게 예쁘게 생겼습니다.
밤에 보면 건물은 어둡고 등에만 불이 들어와서 더 예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출처는 고스타그린 홈페이지입니다.)
모든 펍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스톤 대학교 주변에 갔던 펍이나 음식점은 요일마다 할인을 해주는 음식이 다릅니다. 보통 금요일은 Fish day라고 해서 Fish가 들어간 음식을 많이 할인해줍니다.
고스타 그린은 아래처럼 요일별 할인이 달랐습니다.
-수요일 : wing wednesday
-월/토요일 : Quids in (맥주 및 으므료 할인)
-금요일 : craft&cocktails
월요일, 토요일은 맥주 및 다른 음료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처음 여기에 왔을 때는 수요일이라 윙, 맥주만 마셨는데 최근에 왔을 때는 버거를 시켜 먹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 버거를 시켜 먹어서 우리도 버거+맥주 세트로 시켜먹었는데 버거 7.45파운드+맥주 추가 1.5파운드 해서 총 8.95파운드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버거가 Chili cheese burger입니다. 멀리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버거가 The green gosta burger입니다.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