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7학기를 마칠 학부 과정 (SPK, GPA: 3.7/4.0, 기계공학) 대학생입니다.
원래는 올 겨울에 지원해서 2018년도 가을학기에 입학할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연구 경험이 생각보다 중요하더군요.
제가 연구경험이 연구참여 이번 한 학기에 불과하고(연구 성과는 있었음), 게다가 이번 방학 두 달동안 gre 점수를 딸지 의문입니다.
정리하자면
1. 올해 지원: 여름방학에 gre, toefl 약간 보완 / 2학기에 학교를 다니며 연구참여 + 기타 SOP 등등 준비
2. 내년 지원: 여름방학에 gre, toefl 약간 보완 / 2학기에 휴학 후 인턴 / 내년 1학기에 휴학 후 단기 유학 + 연구 참여 (가능하면)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1번은 빠르게 대학원에 갈 수 있고, 2번은 휴학을 통해 저의 가치(?)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미국 15위권, 가능하면 10위권 대학원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