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리 2000년형을 사서 끌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몇달전부터 차가 좀 휘청휘청하는 느낌이 들고
달릴때 뒷바퀴에서 덜덜덜덜 하는 소리가 나던 중
그저께 정비소에 갔습니다.
거기 얘기가 Strut이 나갔다고 하더군요.
서스펜션 장치의 일부분인 것 같던데
(한국에서 흔히들 쇼바...라고 하는 부분이 맞나요?)
출시 이후에 지금까지 한번도 교체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하면서...
부품값 270, 공임 200불을 부르더군요 ㅡ.ㅡ;;;
일단 부품재고가 없으니 나중에 보자고 해서리...
일단 deposit해놓고 왔는데...
아무 배경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좀 찜찜하더군요.
그래서 궁금한게
1) 이 Strut이 안전에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지
2) 공임, 부품값 해서 470불이면 가격은 합리적인지...
3) 이게 한국에서 흔히들 쇼바라고 하는 부품인지...궁금합니다.